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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iCreate입니다!!

오늘은 신호등에서 벗어나서 DC모터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순서는 DC모터 소개 > 회로 구성 > 코딩 순서입니다.

 

DC모터란, 선풍기처럼 돌아가는 어떤 물체(날개 등)을 돌려주는 물건입니다.

선풍기를 해체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아실겁니다.

끝이 드릴처럼 생겼죠.

 

아두이노에서는 주로 드론을 만들때 쓰곤 합니다.

물론, 모터 쉴드 등을 이용하면 화분에 자동으로 물을 주는 기계에도 사용할 수 있죠.

 

그럼 이제 회로를 만들어볼까요?

회로도를 보시면 좀 복잡해보이죠?

N이 적힌 것은 트랜지스터입니다. 전류를 조절해주는 역할이죠.

DC모터는 꽤 큰 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우노보드가 과부하를 일으켜 타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트랜지스터를 이용해서 과부하를 막아버리는 거죠.

 

트랜지스터 위쪽의 검정색 물체는 다이오드입니다.

아래쪽은 저항이구요.

트랜지스터는 회로도에서 가장 아랫쪽부터 콜렉터, 베이스, 에미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베이스에 적은 전류가 흐르면 콜렉터에서 에미터 방향으로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어쨌든 회로도를 구성했으니, 코드를 구성해볼게요.

시리얼 모니터에서 값을 입력하면 그 값에 따라 모터를 제어해볼겁니다.

시리얼 모니터가 뭐죠?

콘솔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운데요.

프로그램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보여줍니다. 물론 입력도 가능하구요.

에디터의 오른쪽 위의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나옵니다.

 

Serial.begin(9600)은 시리얼 통신을 하겠다고 선언하는 겁니다.

9600은 9600 밀리 속도로 통신하겠다는 거구요.

 

결과적으로 시리얼 모니터에 값을 입력하면 속도가 조금씩 바뀔겁니다.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모터를 연결한 채로 가만히 두면 뜨거워져 타버리거나 터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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