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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i Create입니다!! 오늘은 파이썬의 사전 객체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전 객체란 무엇일까? 이름만 보면 굉장히 생소합니다. 파이썬에서는 사전 객체를 리스트의 객체에 값을 부여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알파벳에 순서를 매겨 'A'를 1로 'B'를 2로 지정해두는 것이죠. 이 기능은 다양한 곳에서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베이스를 만든다던지 할 때 쓸 수 있겠죠. 사전 객체는 매핑(Mapping)형입니다. 이는 자료의 순서를 매길 수 없음을 의미하죠. 전에 포스팅했던 리스트, 튜플은 집합적이라는 것에서 사전 객체와 비슷하지만 시퀀스 자료형(Sequence), 즉 자료의 순서를 매길 수 있는 자료형이었죠. ( 시퀀스와 문자열, 리스트, 튜플 ) 사전 객체..
안녕하세요 HiCreate입니다. 오늘은 VSCODE에 웹 개발 환경, 그 중에서도 Vue.js 사용을 위한 개발 환경을 구축해 보겠습니다. 우선 JAVA와 npm 이용을 위해서 openjdk와 npm을 설치하겠습니다. 1. openjdk설치하기 https://github.com/ojdkbuild/ojdkbuild 이 링크로 들어가 저는 저 빨간색 원 안의 1.8.0버전을 선택했습니다. 여러분은 원하는 버전으로 해주세요. 다운로드를 받고 설치를 누르면 체크박스에 동의 부분을 하고 '계속' 버튼을 눌러서 설치를 완료하시면 됩니다. 2. NPM 설치 https://www.npmjs.com/get-npm 이번엔 여기로 들어가서 조금만 밑으로 내리면 'Download Node.js and npm'이라는 버튼이 ..
안녕하세요 HiCreate입니다!! 오늘은 신호등에서 벗어나서 DC모터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순서는 DC모터 소개 > 회로 구성 > 코딩 순서입니다. DC모터란, 선풍기처럼 돌아가는 어떤 물체(날개 등)을 돌려주는 물건입니다. 선풍기를 해체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아실겁니다. 끝이 드릴처럼 생겼죠. 아두이노에서는 주로 드론을 만들때 쓰곤 합니다. 물론, 모터 쉴드 등을 이용하면 화분에 자동으로 물을 주는 기계에도 사용할 수 있죠. 그럼 이제 회로를 만들어볼까요? 회로도를 보시면 좀 복잡해보이죠? N이 적힌 것은 트랜지스터입니다. 전류를 조절해주는 역할이죠. DC모터는 꽤 큰 전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우노보드가 과부하를 일으켜 타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트랜지스터를 이용해..
안녕하세요 HiCreate입니다!! 오늘은 객체의 복사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객체의 복사라는 것은 어떤 변수를 다른 변수 안에 다시 선언해버리는 건데요. 1 2 3 a = 1 b = a print(b) cs 이런 코드가 있으면 이런 방식으로 됩니다. 즉 a의 값이 곧 b의 값이 됩니다. a의 값이 변할 때마다 b의 값도 계속 변하는 거죠 이런 걸보고 copy라고 합니다. copy는 정수나 문자 뿐만아니라 리스트에서도 작동합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 a = [1,2,3] >>> b = [a,4,5] >>> x = [a,b,6,7] >>> y = x >>> print(a) [1, 2, 3] >>> print(b) [[1, 2, 3], 4, 5] >>> print(x..
안녕하세요 HiCreate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버튼으로 신호등을 제어해볼거에요 구동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량용 신호등이 항상 초록색이다가 버튼을 누르면 노란색 > 빨간색으로 바뀌게 할겁니다. 이번 회로에서 처음쓰는 물건이 있네요 바로 버튼입니다. 이렇게 생겼는데요 버튼은 우리가 잘 알고있듯이 누르거나 눌렀다가 떼면 어떤 작동을 합니다. 무엇보다 digital 값을 받기때문에 0 아니면 1입니다. 위의 사진이 회로도 입니다. 특이한게 있죠? LED와는 다르게 버튼은 저항이 있는 쪽에 GND를 꽂아두었네요 딱히 상관은 없지만 버튼이 눌렀을 때 1이라는 걸 회로로 미리 입력해둔 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위의 사진은 코드입니다. 아두이노 코딩을 할 때 핀 번호를 직접 핀모드에 넣어서 쓰시는 경우..
오늘은 아서 밀러의 세일즈 맨의 죽음이라는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세일즈 맨의 죽음은 1949년 출간된 작품으로 '극', '희곡'이다. 배경은 제 2차세계대전 이후로 하고 있다. 희곡인 만큼 묘사가 인물들의 대화와 행동으로, 그리고 독백으로 이루어졌다. 세일즈 맨이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파는 사람을 말한다. 주인공인 윌리가 세일즈 맨이다. 그는 아마도 잘나가는 세일즈 맨이었나보다. 하지만 그는 이전의 명예를 모두 잃은 듯보였다. 일을 하기 위해 여러지역을 가보았지만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은 모두 죽거나 은퇴한 것. 작품의 여러부분에서 이로인해 윌리가 받는 스트레스들이 보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난해한 부분들이 보인다. 그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시간의 흐름이다. '의식의 흐름' 처럼 윌리..
안녕하세요 Hi Create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아두이노로 신호등을 제어해볼겁니다. 왜 굳이 신호등이냐?가장 일반적인 예시이기 때문인데요.학교에서나 예제나 많은 곳에서 신호등을 이용해서 다양한 예시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신호등은 여러가지 기능들을 넣을 수도 있고 가장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1. 회로 구성하기] 신호등을 만들려면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LED가 필요합니다.이 세가지 만으로도 이미 자동차용 신호등이 완성되었네요. GND에 이 세개 (혹은 더 많은)의 점퍼선을 꽂으려면 한 곳으로 모아줘야 하는데요이때 사용하는 곳이 가장자리에 있는 - 부분입니다. [2. 코드 작성하기] 회로를 완성했다면 코드를 작성해야겠죠. 신호등의 순서를 생각해..
안녕하세요 Hi Create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두이노에서 LED를 제어하는 것을 알려드릴게요. 1. LED 제어하기 [1. LED 제어하기] 사용된 부품은 브레드보드, LED 1개, 저항 1개, 점퍼 선 2개 입니다. 먼저 LED와 아두이노 우노 보드를 연결해봅시다. 브레드 보드는 출처 : 메카솔루션 이렇게 생겼습니다. 여기에 부품들을 연결하고 우노 보드와 연결합니다. 점퍼 선은 출처 : Code Dragon 이렇게 생겼는데 끝이 뾰족한 선으로 된 쪽을 '수' 수를 넣을 수 있게 되어있는 쪽을 '암'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양 쪽이 수로 된 케이블을 이용합니다. LED는 13번에 저항을 이용해 꽂아줍니다.이유는 LED의 정격전압보다 더 큰 전압이 들어갈 경우 LED가 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흰..
안녕하세요 HiCreate입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튜플에 대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1. 튜플로 연산하기2. 튜플 사용하기3. 경로 다루기4. URL 사용하기 들어가기에 앞서 튜플을 사용하기 위한 규칙이 있습니다. 변수이름 = (자료1, 자료2) 형식으로 사용하거나변수이름 = 자료1, 자료2로 사용해야합니다.자료가 하나라도 있으면 콤마(,)를 써줘야 합니다. [1. 튜플로 연산하기] 앞의 포스팅들에서도 소개해드린 시퀀스 자료형의 연산 방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튜플은 자료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즉, 리스트처럼 t[0]=1 같은 걸 못한다는 거죠. 추가로 x,y = y,x 같은 방식으로 값을 바꿔버릴 수도 있습니다. [2. 튜플 사용하기] 튜플을 사용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