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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iCreate입니다!!


오늘부터 3차산업혁명과 4차산업혁명에 관한 이야기들, 이를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독자 분들은 제 글을 읽고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3차산업혁명이 무엇인지입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산업혁명은 무엇이죠?

2. 3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요?


그럼 먼저 용어부터 알아볼까요?

가계 수공업은 가정이 하나의 공장이 되어 손으로 물건을 만들어 판매하는 걸 말합니다. 산업혁명 이전 영국에서 많은 사람들의 생계를 유지시켜주었죠.



[1. 산업혁명은 무엇이죠?]


혁명이라는 것은 대변혁, 모든 것이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산업혁명은?

산업의 전반적인 것들이 모두 바뀌는 것을 말하겠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1865년 일어난 산업혁명일겁니다.

이 산업혁명은 1차 산업혁명으로 분류가 됩니다.

농업 중심의, 가계수공업 중심의 사회가 석탄과 증기기관의 이용으로 공장 중심으로 바뀐 계기가 되었죠.

이로 인해 마차에서 증기기관차로, 수공업이 기계중심의 공장으로 바뀐 것이죠.

이때, 인쇄술도 함께 발달하였답니다.


그럼 2차 산업혁명은 무엇일까요?

2차 산업혁명은 전기를 본격적으로 통신에 사용하고 석유를 사용하기 시작했을때부터입니다.

석탄을 대체하기 시작한것이죠.

증기기관 대신 디젤기관으로 바뀌고 자동차가 생산되기 시작했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변했는가 어떤 구조인가 입니다.

2가지를 종합해보면 산업혁명은 에너지의 변화 + 통신의 변화 입니다.


그럼 이제 3차 산업혁명을 살펴볼까요??


[2. 3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요?]


우선 간단하게 말하자면 신재생에너지 + 인터넷(IT기술) 입니다.

21세기 우리는 인터넷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왜 3차 산업혁명이 일어났고, 어떻게 변할까요?


3차 산업혁명의 가장 주요한 요인은 경제입니다

21세기 우리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에너지원, 자원은 석유입니다.

그런데 석유의 매장량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화석연료기 때문이겠죠. 게다가 시추와 가공도 정밀한 기술과 많은 자본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수의 선진국이나 '산유국'이라 불리는 국가들이 독점하고 있죠.

그래서 석유의 가격은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합니다.


(OPEC과 같은 곳에서는 석유의 가격을 조정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경제공황 같은 곳에 석유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죠.


그런데 신재생에너지는 어떤가요?

1년 365일 생산가능하고 많은 자본까지는 필요없습니다. 기술도 꾸준히 개발되서 굉장히 수준도 높은 편이죠.

전기 생산량도 높습니다. 이런 기술을 잘 이용하면 굉장히 좋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신재생에너지를 잘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들도 마찬가지)

이걸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 신재생에너지는 활용성도 높습니다. 전기자동차, 난방 등등 많은 분야의 동력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 매일같이 생산할 수 있죠.(다른 것들은 수입이 안 되면 못 하잖아요 ㅎㅎ)


그렇기에 3차 산업혁명은 '신재생에너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IT기술은 뭘까요?

이미 많이 개발된 기술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신재생에너지는 아직 덜 개발되었어도, IT기술은 엄청나게 개발되어 있죠.

IT기술의 역할은 '연결'입니다.

어떻게 사용될지는 다른 포스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 IT기술이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에너지 구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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